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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양시에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국산화 거점단지 구축해야"
작성자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192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정인화 시장 "전남도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 협력"

 
전남 광양시를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국산화 거잠단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특구) 지정 및 생태계 조성' 기획과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공대 송주현 교수, 명지대 남승훈 교수, 산업연구원 김송년 지역정책실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형민 책임연구원 및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최욱 양극소재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뿐 아니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광양시 중장기 계획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는 ㈜지아이피 류세선 대표의 연구용역 결과 발표로 시작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과 시급성,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광양시가 국내 유일 이차전지 소재산업 전주기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원료소재-중간소재-최종소재에 이르는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국산화 거점단지 구축'을 중장기 산업육성 목표로 설정했다. 

정인화 시장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참석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광양시와 전남도는 이차전지 산업 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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